우리한방농산 아사이베리, '유통기한 속여' 판매 중단·회수' 철퇴
상태바
우리한방농산 아사이베리, '유통기한 속여' 판매 중단·회수' 철퇴
  • 신유진 기자
  • 승인 2019.01.17 09:22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업체 우리한방농산에서 제조한 '유기농 동결건조 아사이베리 분말'을 제조연월일 또는 유통기한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회수 조치한다. 사진 / 식품의약안전처 


[시사주간
=신유진 기자]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전 대덕구 선비마을로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우리한방농산에서 제조 판매한 아사이베리 분말 제품에 대해 제조연월일 및 유통기한을 사실과 다르게 표기해 판매중단 및 제품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 제품은 제조일(2018.8.16)로부터 24개월까지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께서도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W

 

syj@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