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 MICE 대상 미팅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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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MICE 대상 미팅 패키지 선보여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9.0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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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도네시아 리츠칼튼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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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리츠칼튼 발리는 MICE 대상 미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톡스 여행, 에너지 부스트, 리바이탈라이징 씨크릿과 같은 세 가지 테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각 테마는 명상 및 요가 등의 워밍업 활동과 전문 쉐프가 준비하는 유기농, 무설탕, 저지방으로 구성된 조식을 시작으로 최대 6시간의 미팅 시간 동안 천연 과일 주스 및 다양한 하이엔드 티와 유기농 견과류와 말린 과일 등이 제공되며, 휴식시간 동안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점심 식사 또한 유기농 통곡물을 이용한 빵과 무지방 무가당으로 구성된 메뉴와 가공을 하지 않은 육류 및 생선들로 준비된다. 이 후에는 기체조, 필라테스 및 플라잉 요가와 같은 팀 빌딩 액티비티로 미팅은 마무리된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 총 지배인은 “새롭게 론칭하는 Healthy Meeting 패키지는 기업들의 휴가 및 연수 시,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몸과 마음의 웰빙을 통해 보다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기업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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