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시네마 '청소년 영상 체험학습', 유명 연예인 참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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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시네마 '청소년 영상 체험학습', 유명 연예인 참여로 인기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09.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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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시네마의 청소년 영상체험학습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보성, 이파니, 기주봉, 김추리, 다이아나, 한윤경, 나기수, 박두원. 사진 / 에버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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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에버시네마(티켓싸다)가 9월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영상체험학습 현장학습에 유명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배우 김보성은 첫 번째로 참여를 결정하며 출연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방송인 이파니, 영화배우 기주봉, 한윤경, 뮤지컬배우 이다나, 박두원, 김추리, 모델 다이아나 등이 참여를 결정했다.
 
영상체험학습은 초중고생들이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참여가 가능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해설사로 참여한 감독, 작가, 배우, 모델,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영상과 함께 진행하는 1시간 30분간의 생기 넘치는 무대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소년 영상체험학습특별전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 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 줄 수 있는 영상체험현장학습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청소년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에버시네마 측은 "기존 청소년 체험학습들이 단순하게 영화나 연극을 보는, 수동적인 입장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인데 반해 영상체험학습전은 다양한 영상과 함께 연기자와 감독11의 즐거운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청소년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면서 "영상체험학습 막바지에 등장하는 품바 원조 김시라의 딸인 김추리 배우의 각설이 품바 배워보기 시간에서는 온 극장이 떠나갈 듯한 학생들의 즐거운 함성소리로 가득했고 마지막으로 해설사인 감독의 ‘감동의 5분’은 선생님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상체험학습 특별전은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와 에버시네마 그리고 행복만들기중앙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체험학습으로 (사)영화인총연합회 및 산하기관 소속의 감독, 시나리오작가, 촬영감독, 조명감독, 배우, 영화음악가 등 풍부한 강사진이 해설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건찬 에버시네마 회장은 “영상체험학습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한류 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높은 이상을 영상체험학습을 통해 심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교육청 게시판, 에버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예약은 에버시네마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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