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받고 출동해 범행 동기 등 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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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7일 사찰에 몰래 들어가 시주함에서 쌀을 훔친 A(67)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한 사찰에 숨어들어 대웅전에 있던 시주함에서 쌀 한 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찰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그를 붙잡았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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