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열풍' 전국이 뜨겁다.
상태바
[경제]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열풍' 전국이 뜨겁다.
  • 시사주간
  • 승인 2014.03.26 17:09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속있는 공간·합리적 분양가격…틈새시장 타깃 전략 적중.

▲  [시사주간=경제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1994년 창업 이래 건축,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도급순위 30위의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성실하고 빈틈없는 시공과 확고한 기술력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며 2002년 서울시 건축상수상과 2002년과 2005년 대한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2회 선정, 2006년,2010년 경기도건축문화상 수상 ,2009년 대한민국건축대상,2011년 서울시 건축문화대상 2013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서희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스타힐스는 화려한 빛을 내는 ‘Star’와 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s’가 만나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뜻한다.

로고는 별의 사각 심볼과 간결한 서체를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별의 사각 심볼은 고객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 등 서희건설의 4대 기업정신을 상징한다.

색상은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과 기술을 상징하는 그레이를 혼합해 친환경 기술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고객만족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있다.

서희건설은 주택사업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강남역 스타힐스 오피스텔,광교 오피스텔,길음 뉴타운 스타힐스 주상복합 분양의 성공을 기반으로 ‘스타힐스’라는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통해 수원 성균관대역,강원양구스타힐스아파트,명일동 메티컬 오피스텔, 등 독자적인 사업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2011년에는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가성공적인 분양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냉랭했던 주택시장에도 다소 활기가 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주택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직은 주택시장 회복을 단정짓기 이르다.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소형 미분양주택에는 수요자가 몰리고 있으며 일부 대책이 한시적 이어서 시한이 지나면 다시 급감할 우려도 제기된다.

이러한 불황 속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아무리 선호지역이라고 해도 분양가가 싸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러한 가운데 착한 분양가와 조망, 입지를 내세운 실속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고품격 주거문화를 제시해온 서희건설은 최근 주택분야의 틈새시장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주력하며 탁월한 입지의 혜택은 물론, 가격적인 이점까지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희건설이 주력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제도다. 조합원들에게는 소액의 초기 투자금액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건설사 에게는 수요자가 일정부분 확보돼 있어 안전하면서도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 인기를 누리는 것은 PF에 대한 부담 없이 조합원을 미리 모집한 뒤 사업을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것.이다
.
그러므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싼 공급가 이다. 일반 주택사업은 시행사가 땅값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충당하므로 추가되는 금융비용만큼 분양가가 올라간다.
 
 그러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만든 조합에서 땅을 매입한 뒤 아파트를 지어 금융비용이 절약된다. 조합원은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자거나 전용면적 60m²(약 18평) 이하 1주택 소유자여야만 한다.
 
 하지만 동 호수 배정이 일반 분양보다 쉽고 청약통장 없이 전용면적 85m²(약 25평) 이하 중소형 주택을 구입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전매도 가능하다. 사업추진 절차 또한 간소하다. 지역주택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모이면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서희건설은 지역조합아파트 사업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그 동안의 경험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신탁사에 자금관리를 맡겨 자칫 불안해할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사업의 신뢰도 또한 제공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최근 수원 오목천동, 울산 강동산하 블루마시티 김해 장유, 군산 지곡동, 전주신시가지, 청주 율량 지역주택조합이 공사 중 에 있으며 , 이외 동작 상도동. 부산 장전동, 연산동, 신평지역, 대구 달서, 다사동, 울산 온양발리, 울산 농소운동장, 삼호지역, 광주 각화동, 경주 안강, 익산 팔봉동, 남양주 오남리, 강릉 회산동, 김해율하, 거제 지세포, 지역주택조합과 시공약정을 체결하며 전국적으로 스타힐스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