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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T컨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4'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LG CNS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컨퍼런스로, IT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명이 참석해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 등을 공유한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 테크놀러지 2.0: 스마트 세상을 손안에'이며, 빠르게 진화된 현 IT환경에서 스마트 테크놀로지 2.0을 통해 스마트 기업으로 나아가는 해법을 소개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조이 이토(Joi Ito) MIT미디어랩 소장 등 IT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스마트 보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nternet of Everything)', '스마트 서비스' 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 '빅데이터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엠페이' 등 LG CNS의 11개 대표 자체 솔루션 부스를 마련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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