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섹시백' 누가누가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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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섹시백' 누가누가 나왔나.
  • 시사주간
  • 승인 2014.07.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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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간호사·교사…엉덩이 미녀들.
▲ [시사주간=문화팀]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 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예선이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에서 열린다.

일반적인 미인대회나 육체미를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가 아니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집중적으로 본다.

올해 첫 대회이지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핑몰 모델 ,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한다.

수상 모델들은 속옷 브랜드 '섹시쿠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상자 6명은 2015년 카탈로그 화보도 촬영한다.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나머지 절반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기후난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한다.

예선부터 본선 수상자가 선발되는 과정을 특집으로 구성, 트렌드 E채널에서 2부작으로 방송한다. 예선은 비공개로 열리며 본선은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진다. 18일 오후 6시 예선 참가신청을 마감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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