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엉덩이 미녀들'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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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엉덩이 미녀들' 다 모였다,
  • 시사주간
  • 승인 2014.07.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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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섹시백 선발대회 예선현장.
▲ [시사주간=문화팀]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 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예선이 19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쇼핑몰 모델 ,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뒤태 미'를 뽐냈다. 허리 라인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일반적인 미인대회나 육체미를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가 아니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집중적으로 본다.

이에 따라 올해 첫 대회이지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선은 8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예선부터 본선 수상자가 선발되는 과정을 특집으로 구성, 트렌드 E채널에서 2부작으로 방송한다.

수상 모델들은 속옷 브랜드 '섹시쿠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상자 6명은 2015년 카탈로그 화보도 촬영한다.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나머지 절반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기후난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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