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첫 전술핵잠수함 진수식···눈에 띄는 3가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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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전술핵잠수함 진수식···눈에 띄는 3가지(포토)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3.09.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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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해군사령관 모자 쓴 김정은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최초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 영웅함(841호)’ 진수식(進水式)에서 김명식 해군사령관의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X(트위터) 

핵잠수함 ‘탯줄’ 최선희가 잘라

북한 최초의 전술핵잠수함 진수식에서 최선희 외무상이 진수자(sponsor)를 맡았다. 진수자는 선박의 탄생을 알리는 진수행사에서 탯줄을 자르듯 배와 도크를 연결하는 밧줄을 도끼로 절단하는 역할을 맡는 인물로 여성이 맡는다. 사진=X(트위터)

1950년대 구식 가리려 은폐시도 

북한 매체들은 전술핵잠수함 진수식에서 선미와 프로펠러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국기로 감싸거나 흐리게 처리해 1950년대 로미오 디자인의 기원을 은폐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진=X(트위터).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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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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