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흡사한 가을 날씨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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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드리히샤펜 현지=김도훈 특파원] 한국과 흡사한 기온차를 보이고 있는 독일의 남부 낭만도시 프리드리히샤펜에도 여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있다.
한국보다는 약간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 이곳 '2014 유로바이크쇼'가 열리고 있는 프리드리히샤펜에는 거주민 숫자가 적어 교포들은 쉽사리 만나기 힘든 지역이다.
29일 오전[ 현지시간] 정통 유럽스타일의 한 가옥 정원에 활작핀 코스모스가 기자를 반겨주고 있다.
먼 이국땅에서 접하는 코스모스여서 인지 그 정겨움이 몇곱절 더 다가온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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