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싼 고급형카메라, 이렇게 보호하고 멋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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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싼 고급형카메라, 이렇게 보호하고 멋도 내보자.
  • 시사주간
  • 승인 2014.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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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케이스, 카메라백, 게리즈 등 우수 국산제품 소비자 신망 받아.

[시사주간=김도훈 선임기자]
  아마츄어 사진작가인 P씨는 얼마 전 큰 낭패를 당했다. 촬영 중 거금을 들여 장만한 고급형 카메라를 시멘트벽에 부딪혀 카메라에 큰 상처를 입혔기 때문이다. P씨는 다음날 곧바로 카메라를 구입한 매장을 찾아 바디 케이스를 구입하여 장착하였으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이렇게 P씨처럼 고급형 카메라를 구입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그것에 따른 피해자도 함께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수십년째 카메라숍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카메라매장인 회현지하상가의 쓰리쎄븐 카메라숍(www.777camera.co.kr)을 운영하는 서정환사장은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카메라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 카메라를 떨어뜨리거나 소지하고 이동 중 혹은 촬영 중 부딪혀 고급형 카메라에 상처를 입혀 찾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순 통가죽의 고급형 카메라 케이스 및 카메라백이 인기를 끌자 우수한 품질의 국산 제품이 있음에도 일본제품이 국내시장에 상륙, 소비자들을 파고드는 기현상까지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서정환사장은 “일본제품을 월등히 능가하는 게리즈(www.gariz.com) 같은 우수 국산제품이 있으나 소비자들이 미처 알지 못해 인터넷을 통해 외국에 구매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고 설명했다.
 

 
순수 국산 통가죽 우수 브랜드인 게리즈의 경우 라이카, 소니, 케논을 비롯한 고급형 카메라의 장르별, 다양한 칼라 제품군을 두루 갖추고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게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리즈의 이수정과장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며 카메라소지자분들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그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며 “게리즈의 로고가 부착된 제품을 구입하는 순간 고객분들은 카메라도 보호하며 품격도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고 자신 있게 말했다.
 
바야흐로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며 가족여행도 많아지는 시기, 단단하고 품격 있으며 디자인까지 수려한 그런 카메라케이스를 장착, 출사를 나간다면 행복은 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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