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차' 이민정 "마음 다잡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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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7주차' 이민정 "마음 다잡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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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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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민지기자]
  배우 이민정(33)과 이병헌(45)이 부모가 된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차"라고 알렸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산모의 안정을 위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최근 남편인 이병헌이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리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은 피의자인 여성 2명이 지난 15일 모두 실형을 선고받으면 일단락된 상태다.

이민정은 4월 출산 예정으로 이 시기에 맞춰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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