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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9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캠퍼스 크누아홀에서 ‘제6회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연다.
영재교육원에서 선발된 현악 33명·관악 7명·타악 1명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한예종 음악원 예술사 학생 16명이 객원으로 참여한다.
음악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정주영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10)이 협연자로 나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서곡과 하이든의 ‘교향곡 104번, 런던’을 들려준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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