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건우 기자] NH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2015년 농협금융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농협금융인상은 성과중심 문화 확산과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협금융이 지난 2013년 제정한 상이다.
농협금융은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 등을 심사기준으로 약 2만명의 직원을 평가한 끝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김동규 팀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고객에게 기여하는 농협금융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어 '2015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시상식도 실시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농협은행 이기연 계장과 NH투자증권 김그라미 사원이 상을 받았고 단체부문에서는 NH농협카드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생명 부산지점 행복나눔봉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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