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 위·아래 개발권, 민간에 풀린다 도로 위·아래 개발권, 민간에 풀린다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앞으로 도로 상공과 지하 개발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개최한 신산업 규제혁신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한 미래형 도시건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그동안 도로의 상공 및 지하는 지하철, 공공지하상가 등 공공 위주로만 이용하고, 민간의 개발은 제한해 왔다. 그러나 국토부는 앞으로 도로 상공과 하부 공간에 민간이 문화·상업 시설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로에 관한 규제를 일괄 개선한다. 민간의 참여를 통해 경제 | 강대오 기자 | 2017-02-16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