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가 낳은 세신(洗身) 신 문화 코로나가 낳은 세신(洗身) 신 문화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코로나 감염병의 확산은 목욕의 즐거움을 앗아갔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에 맞춰 세신 업계가 변화를 꽤하고 이에 호응하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이른바 '미니 목욕탕'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년간 감염을 우려해 목욕탕에 가지 못했던 이들의 발걸음이 최근 '1인 세신샵'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1인 세신샵은 기존 목욕탕과 달리 이용자가 분리된 공간에서 혼자서 세신을 받을 수 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목욕탕 이용을 망설이거나 다니던 목욕탕이 폐업해 세신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수요가 급증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05-04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