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안없는 야당, 멀어지는 ‘제3지대’ 대안없는 야당, 멀어지는 ‘제3지대’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한국 야당의 현실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정부와 여당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이 아니라 무조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소통을 하지 않으며 '발목잡기'로 일관하는 것이 현 야당의 모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로가 '제3지대'를 내걸고 '대안'을 내걸지만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도리어 당내 화합도 이루어지지 않고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의 지지는 커녕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재의 야당이다.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물론이고 '제3지대'를 내걸었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에서 정치 | 임동현 기자 | 2019-10-01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