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입국자 격리' 다시 부활하나 '입국자 격리' 다시 부활하나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신종 변이가 유행하면서 해외 여행을 앞둔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오미크론 유행 때처럼 입국자 격리조치가 예고없이 부활할 수 있다는 우려다. 1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의무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BA.4와 BA.5 등 신종 변이의 전파력이 강하지만 유행 정점은 오미크론의 3분의 1 정도로 예측돼 아직 위험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응 방안'에서 입국자 방역 강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07-14 0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