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보조금, '직영 서비스 센터' 없으면 최대 20% 깎인다 전기차 보조금, '직영 서비스 센터' 없으면 최대 20% 깎인다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정부가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 유무, 정비이력 전산관리 여부 등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 20%까지 차등 지급한다. 전기버스 등의 경우 배터리 에너지밀도를 따져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환경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공개했다.이번 개편안은 환경부가 당초 마련했던 초안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 유무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했는데, 수입차 업계의 반발 등을 마주한 뒤 예정됐던 발표 일정을 연기한 바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3-02-02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