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텔레그램, 콘텐츠 불법복제 유통 1위···"행정조치도 불가능" 텔레그램, 콘텐츠 불법복제 유통 1위···"행정조치도 불가능"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보안성이 높은 해외 소셜네트워크(SNS) 텔레그램이 콘텐츠 불법 복제의 주요 유통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최근 공개한 '저작원 침해 이슈 리포트'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6개 SNS중 불법 복제물 유통 1위로 나타냈다. 저작권보호원은 지난 6월7~16일 열흘간 텔레그램·페이스북·디스코드·인스타그램·카카오톡 오픈채팅·트위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 복제물 유통 게시물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조사된 불법복제물 8108건 중 텔레그램이 2440건(30.1%)으로 가장 많았다. 문화 | 이민정 기자 | 2022-08-05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