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스부르크왕가 예술품 한자리에 합스부르크왕가 예술품 한자리에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배출하면서 약 600년간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유럽의 광활한 영토를 다스렸다. 이들이 열정적으로 수집한 예술품은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고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됐다.국립중앙박물관이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25일 개막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전시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수집 문화 | 이민정 기자 | 2022-10-25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