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10년 내 암을 천식처럼 장기질환으로 관리” [단독] “10년 내 암을 천식처럼 장기질환으로 관리”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10년 안으로 암을 천식이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처럼 장기질환의 하나로 관리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현지시간) 영국 선(SUN)지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암연구기관인 런던 암 연구소(ICR) 폴 워크맨 교수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신약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결과가 10년 내에 임상실험을 마치고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암은 약에 적응해 내성을 키우고 약물 반응을 멈추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종양은 자라고 퍼져 결국에는 치료 단독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19-05-16 18:22 기대수명 생존시, 30%이상 '암' 발병 기대수명 생존시, 30%이상 '암' 발병 ◇췌장>폐>간 등 생존율 낮아[시사주간=강대오 기자]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암 질환'의 5년 생존율이 70%를 처음 돌파했다. 암환자 열중 7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한다는 의미다.21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5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이 같이 조사됐다.2015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1만4701명으로, 전년 21만8954명에 비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7-12-21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