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승 부리는 위안부 모욕 유투버...특별법은 제자리 기승 부리는 위안부 모욕 유투버...특별법은 제자리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유투브 영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후원금으로 이를 지속하는 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일본군 위안부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에서 인정한 일본의 대표적인 전쟁범죄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일본 정부의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 경제보복 조치 및 일본 언론의 역사왜곡 심화 등 극우적 행보가 강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유투브 등 SNS를 이용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피해사실을 왜곡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위안부 범죄를 왜곡하고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9-18 15:51 文대통령, '한·일 위안부 합의' 破棄 示唆 文대통령, '한·일 위안부 합의' 破棄 示唆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전날 있었던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위안부 TF) 조사결과 발표 이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사실상의 파기 의사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대독한 위안부 TF 결과와 관련된 입장문을 통해 "지난 합의가 양국 정상의 추인을 거친 정부 간의 공식적 약속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함께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7-12-28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