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뭄, 7월까지 계속된다 가뭄, 7월까지 계속된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이달 초 내린 비로 메마른 대지가 다소 목을 적셨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7월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이 14일 공동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전국의 누적 강수량은 199.7㎜다. 평년의 57.3% 수준에 그친다.기간을 넓혀봐도 최근 1년간 누적 강수량은 1052.4㎜로 평년의 78.7% 수준에 불과하다.다만 8월까지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225.3~346.7㎜ 사회 | 박지윤 기자 | 2022-06-14 14:10 쏟아진 비 고맙다! 전국 당분간 가뭄 걱정 없을 전망~ 쏟아진 비 고맙다! 전국 당분간 가뭄 걱정 없을 전망~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전국에 당분간 가뭄이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 8월23일 이후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누적 강수량이 평년에 근접했다"며 "당분간 가뭄은 발생되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1년 누적 강수량 1227㎜로 평년의 94.1%다. 6개월 누적 강수량 981.5㎜다. 평년의 92.6%의 수준이다. 전국 농업저수지와 다목적댐 등의 저수율은 평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은 농업저수지 116%, 다목적댐 116%, 용수댐 113%로 나타났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8-10-09 12:44 거북등으로 변한 저수지 바닥 '가뭄 비상' 거북등으로 변한 저수지 바닥 '가뭄 비상'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국민안전처는 30일 최근 10년간 발생한 주요 재난안전사고 통계를 분석해 월별로 주의할 유형을 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오는 6월에는 통계상 발생빈도와 SNS상 국민의 관심도를 반영해 8개 유형을 선정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선 안전처는 최근 10년간 기상특보 현황을 분석하면 6월에는 대부분의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월평균보다 낮지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뭄과 6월말부터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호우, 폭염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뭄의 경우 5월말 기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7-05-30 12:36 정부, 3~5월 국지적 가뭄 가능성 제기 정부, 3~5월 국지적 가뭄 가능성 제기 [시사주간=김기현기자] 3~5월중 국지적으로 주의 단계의 가뭄이 나타날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국민안전처는 10일 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기상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가뭄 예·경보'를 처음 발표했다. 가뭄 예·경보 제도는 가뭄 정도를 주의-심함-매우 심함 등 3단계로 발표한다. 물 사용 목적과 가뭄 특성에 따라 기상가뭄, 농업용수 가뭄,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가뭄 수준을 지도에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발표는 매월 10일 시·도 단위로 현재의 가뭄 상황과 향후 1개 사회 | 시사주간 | 2016-03-10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