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라산 정상서 2023년 첫 해맞이 1500명까지 한라산 정상서 2023년 첫 해맞이 1500명까지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한라산 정상에서 신년 첫 해맞이가 2년 만에 허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첫 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에는 야간산행이 취소됐고 2020년에는 입산이 통제된 바 있다.한라산 야간산행 허용 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가 1000명, 관음사 코스가 500명이다.야간산행은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해야만 가능하다. 예약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고, 1명이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성판악과 관음사 사회 | 이민정 기자 | 2022-11-21 14:19 Now 한라산 Land Scape Now 한라산 Land Scape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백록담 정상뿐만 아니라 윗세오름 일대의 설경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아직 영주십경(瀛洲十景) 중 하나인 녹담만설(鹿潭晩雪: 늦봄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에 흰눈이 덮여 있는 경치)이라고 하기엔 이른 감이 있지만, 한라산 탐방로가 허용되면서 탐방객들은 눈으로 덮인 산을 오르는 기쁨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이 즈음의 한라산은 동서남북 선을 긋지 않고 무한하게 은빛 물결을 출렁이고, 지천인 아름다운 눈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30일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누적 적설량은 문화 | 김기현 기자 | 2018-01-30 10:55 제주 한라산 입산·하산시간 30분∼1시간 연장 제주 한라산 입산·하산시간 30분∼1시간 연장 [시사주간=장지환기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창조)는 5월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봄과 가을보다 보다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한라산 탐방 시간을 코스별로 30분∼1시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어리목코스(매표소)·영실코스(통제소)는 오후 2시에서 3시 ▲영실코스(영실 탐방로 입구)는 오후 2시에서 3시 ▲성판악코스(진달래밭)는 낮 12시30분에서 오후 1시로 각각 늦춰 조정했다. 또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30분에서 오후 1시 ▲돈내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0시30 미분류 | 시사주간 | 2017-04-25 15:12 한라산 입장료 징수·남벽코스 개통 한라산 입장료 징수·남벽코스 개통 [시사주간=김기현기자] 한라산 일부코스의 탐방 예약제와 입장료 징수방안이 추진되고, 1994년 7월1일부터 20여년간 통제되고 있는 남벽코스가 다시 개통된다.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소장 김창조)은 한라산 브랜드 가치증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핵심정책을 담은 '명품 한라산 가치 보전 100년 대계' 계획을 13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한라산 일부코스의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분산을 위해 민관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예약제 및 정상 탐방객의 입장료 징수방안을 공론화 하기로 했다. 또 기존 휘발유식 모노레일을 친환경적인 사회 | 시사주간 | 2016-07-13 1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