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비스 시장 소비자평가, 77.6점" "서비스 시장 소비자평가, 77.6점"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우리나라 주요 서비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평가가 77.6점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4일 "시장의 소비자지향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9 소비자시장평가지표'를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 31개 주요 서비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평가는 77.6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점수는 지난 2017년 평가에 비해 0.2점이 하락한 점수다. 개별시장별로는 일반 병의원 진료서비스가 79.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자동차 수리 서비스가 76.1점으로 최저점을 받았다. 평가항목별로는 2017년에 비해 가격(70.0점→72.4점 경제 | 임동현 기자 | 2019-11-04 09:52 9월 맛살 스프 가격 하락, 시리얼 국수 가격 상승 9월 맛살 스프 가격 하락, 시리얼 국수 가격 상승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9월에 맛살, 스프 등의 가격은 하락했고 시리얼, 국수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18일 발표한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9월 가격동향'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2019년 8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맛살(-3.7%), 스프(-3.4%), 두부(-2.1%) 등 13개였다. 특히 맛살은 최근 4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으며 밀가루는 올 4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시리얼(5.6%), 국수(3.3%), 소주(2.5%) 등 15개 품목은 전월 대비 가격이 상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9-10-18 11:56 "건강식품 해외구입 시 수입금지 성분 확인 필요" "건강식품 해외구입 시 수입금지 성분 확인 필요"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해외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별도의 안전성 검증절차가 국내 반입시 없기에 수입금지 성분(제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20일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 분석과 구매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 피해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신체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 접수된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960건이며 2016년 258건, 2017년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9-09-20 09:31 '전기의류건조기' 불만 상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전기의류건조기' 불만 상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전기의류건조기의 품질 및 A/S에 관련된 상담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6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7월 소비자 상담은 71,626건으로 전월 대비 29.6%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로는 4.2% 감소했다. 증가율 상위 품목으로는 '전기의류건조기'가 전년 동월 대비 2896.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승강설비(2550%), 공연관람(217.6%) 순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9-08-16 09:25 한국소비자원, 해외구매대행 인터넷쇼핑몰 피해 주의해야. 한국소비자원, 해외구매대행 인터넷쇼핑몰 피해 주의해야. [시사주간=조희경 기자] 최근 일부 인터넷쇼핑몰이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를 구매대행 한다며 결제하게 한 후 물품 배송 및 대금 환급을 지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 12월부터 해외 유명 의류 구매대행 업체 제이에스홀드(www.hoodtees.co.kr)와 쁘띠에마망(www.petitsetmamans.com)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증가하여 올해 2월까지 총 179건 접수되었고, 피해구제도 45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각각 유명 브랜드 성인의류와 유아의류를 사회 | 조희경 기자 | 2015-03-27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