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울'을 전시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이색 전시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부산·광주의 유명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인 바비 브라운과 연계해 올 뉴 쏘울 트렁크에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 화장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즉석 신청을 받아 메이크업을 시연한다.
기아차는 또 올 뉴 쏘울의 11가지 색상 중 최고의 색상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하거나, 올 뉴 쏘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16~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3~24일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30일~12월1일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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