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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영화감독 구혜선(29)이 연출과 주연, 극본을 맡은 영화 ‘다우더’가 12일 촬영을 끝냈다.
‘요술’(2010)과 ‘복숭아나무’(2012)에 이은 구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받는 딸의 갈등을 다뤘다.
구혜선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지난해 3월 종방한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연기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엄마’역의 심혜진과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다우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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