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곤 박사의 힐링별곡] 나의 인생 항로를 바꾼 사람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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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곤 박사의 힐링별곡] 나의 인생 항로를 바꾼 사람 OOO~!
  • 시사주간
  • 승인 2017.07.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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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 [작가 : 박수련     Mission 2-9   112cm x 162cm, Acrylic on Canvas, 2017]

Q: 김 박사님~! 그간 비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글과 그림을 칼럼에 많이 싣던데, 드디어 비가 많이도 내리네요~!!

A : 네~! < 대자연의 품성과 리듬 >은 참으로 절묘하지요? 속이 타던 농부들의 하소연을 저 멀고 높은 하늘이 듣고선 이제 비를 내려주지요? 필자는 '망부석'과 '송학사' 노래 이후에 '기우제'라고 하는 제목의 노래도 만들어 녹음해서 disc에 수록했답니다~! 노래가사에는 만백성을 사랑하여 간절한 심정으로 발명한 위대한 세종대왕의 '측우기' 얘기도 넣었었어요~!

그런데, 마치 그간의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물을 듬뿍 주려는 듯이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많은 비를 한꺼번에 쏟듯이 보내주니 엄청난 폭우로 인해 이젠 여기저기서 사망자도 이미 4명이나 되는 등 속출하고 있는 여러 안타까운 피해때문에 도리어 걱정입니다! 또한 여하튼 고마운 하늘인데도 불구하고 그 하늘에 대고 마구 폭죽 쏘듯 하는 북한의 미사일 때문에 당장 한반도와 미국, 중국이 격랑에 휩싸여 있어서도 걱정이고요~!!

▲ [작가 : 박수련    Mission 2-4   73cm x 92cm, Acrylic on Canvas, 2017]

참, 중국 남부에서는 폭우가 무려 한 달 간이나 계속되어 이미 50명이나 사망하고 20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겁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와~! 위험한 대장균 등 여러 세균들에게도 노출, 감염되어 질병들이 돌 가능성이 높겠어요~!! ㅜㅜ

생명을 주었다가도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일순간에 빼앗기도 하는 물의 양면성!

국민의당에서 그 잘 나가던 이유미 당원이 마치 일순간에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가며 '물을 잔뜩 먹은 듯한' 겁 먹은 다급한 목소리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한테 친 'SOS' ㅡ "무서우니 그만하고 싶다!", "힘들다!"

"죽고 싶다!"며 그토록 들어가기 두려워하던 구치소에 이유미 씨가 일순간에 구속, 수감되는 뉴스와 함께 나오는 국민의당 윗선들의 폭우같은 말들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 "기억이 안 난다!", "이유미 씨 자체를 모른다!", "저도 몰랐다!" ㅡ 몇 달 전까지 온 국민이 지겨울 정도로 무수히 들어왔던 '모르쇠'의 또다른 계속 시리즈? 아~! 역사는 돌고도는가? ㅠㅠ

안철수 전 대표와 이유미 당원의 5월1일 공식석상 회동 사진까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이란 질문에 대해 국민의당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했다고 보도하는 오마이뉴스~! 오마이갓~~!!

▲ [작가 : 박수련   Mission 2-3   73cm x 92cm, Acrylic on Canvas, 2017]

10년 전에 삼성주주총회에서 삼성 측 경호원들한테 어처구니 없게도 멱살을 잡혔던 감상조 교수는 드디어 결국엔 "내 인생의 항로를 바꾼 사람 문재인!"을 만났고요~!

결국 구속된 신세의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정유라 말과의 연관성 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김상조 교수의 마무리 말이 떠오르네요~! "역사는 우연히 이루어진다~!"

그렇군요~! 일순간에 격랑 속에 급물살타고 정신없이 떠내려가며 공허한 감정의 파도에 물도 잔뜩 먹고 겁도 잔뜩 먹고는 결국 가둬진 신세가 된 이유미 씨, "내 인생의 항로를 이리도 저리도 바꾼 사람 OOO, OOO~!!"
▲ [작가 : 박수련    Mission 2-2   73cm x 92cm, Acrylic and Conte on Canvas, 2017]

국민의당 '온국민 멘토단' 임명식 때 정책 제안서를 함께 들고서는 즐거운 표정을 짓던 안철수 전 대표와 이유미 씨! 그러나 김관영 국민의당 진상 조사단장은 "이 씨와 안 전 대표는 지난 1년 간 서로 연락을 취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는군요, 글쎄~! 유령끼리의 만남이였을까요? 하기야, 유령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구글 유투브에 잔뜩 있어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더구만요~! 이젠 국민의당이 제작, 공급, 대 국민 서비스하는 납량물~~!? 어스스스~~!! ㅜㅜ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ㅡ '만남'       작사: 박 신     작곡: 최대석     노래: 노사연

▲ [박수련 작가의 개인 사진ㅡ작품 앞에선 박수련 작가 ]

"여름에 냉면집 주인이 '나는 대장균에게 속았다! 걔들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다! 많으면서도 나한테 많은 척 안 했다!' 그걸 조사해 가지고 많으면 팔지 말아야 될 책임이 냉면집 주인한테 있는데도 '균이 나를 속였다!' 그렇게 '대장균 단독범행이다!' 이렇게 얘기 하는 거죠~!"라고한, 바램을 현실화하는 직책을 맡고 있다는 야무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한 여름날의 마술' 같은 신개념 언어 구사에 폭염 속의 불쾌지수가 일순간 싹! 씻어지는 듯 하다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우와~~!! 엄청 변화한 국민의식!! 대~한국인~~!!! 얼쑤~~!!!

"제 작업들은 인간의 변화하는 감정과 취향의 혼합 결과물이예요~! 저는 스스로에게 던진 과제(MISSION)들을 풀어나가는데, 그 과제들로 인해 물리적인 시간 안에 저를 가둬요~! 그리곤,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 사실적인 표현의 강박에서 추상으로의 해방감을 느끼고 또, 대가들의 명화의 오마주에서 경외감도 느낀답니다~! 저는요~! '사유하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하여 관람자가 제 작품들을 통하여 '교감'하는 시간을 즐기기를 바라고 있어요~~!"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귀국한 화가 박수련 작가는 말을 마술같이 야무지고도 멋지게 이어갑니다~!

"파도는 마치 인간처럼 물결 하나하나가 같은 것이 없지요~! 태초의 자연이자 인간과 닮은 파도를 태초의 평면회화로 표현해 보았어요~! 저의 추상적 붓질은 감정의 파도이고 면적은 인간의 공허함입니다~! 그리고, 가로지르는 선은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을 의미한답니다~~!!"

▲  [박수련 작가와 함께 그의 작품 앞에서 작품 분위기에 걸맞게 촬영해 본 필자]

그렇네요~! 필자가 그간 누누히 언급해왔듯이 '드넓은 바다물과 작용하는 파도는 원체 한 몸, 하나'이지요! 그러기에, 일어났다가 금새 사라지는 파도를 대양은 안쓰럽게 여기며 다정히 품어주었다가 또다시 힘차게 솟구치게 해주는 게 < 대자연의 품성과 리듬 >인데요, 호연지기를 잃어버린 계산적인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고도의 인공의 미적분의 '선'에 의해 아차! 그만 '너와 나'로 분별, 분리되는 안타까운 이분법적 현실 속에 갇혀버리고야 마는, 힘없는 가녀린 여성들은 이유미 씨 말고도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 오호통재라~~!!

각자 그릇의 크기만큼 담게 되는 빗물~! 만약 넉넉한 < 대자연의 품성 >을 체득하기가 도저히 어렵거나 호연지기마저도 없는 사람이라면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노사연 가수의 노래 '만남'을 한번 곱씹어가며 불러본다면 '자기치유'가 되어 좁고 차디찬 가슴이 어느새 넓어지고 따스해짐을 저절로 느끼게 될 겁니다~! 얼씨구~~!! 몸과 마음이 차면 '암'들이 롤러 코스터 장 인 줄 알고 좋아들 해요!! 암~! 그렇고 말고요~~!! 으스스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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