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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헤어졌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14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게 인연이 됐고, 지난해부터 교제해왔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전혜빈은 '조작'에 출연 중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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