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곤 박사의 힐링별곡] 사랑했지만~!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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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곤 박사의 힐링별곡] 사랑했지만~! 기억이 안 난다!!
  • 시사주간
  • 승인 2017.09.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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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마실 때와 수액조치 받을 땐 대장균이나 벌레 확인 꼭! 하세요~!
▲ [2017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에서 건강장수 바이오 노래 선사하고 있는 필자]   


Q
: 김 박사님~!  요즘 워낙 다사다난 하다 보니 '경황이 없어' 세월이 어느새 9월 마지막 주가 된 줄도 몰랐네요~!

A : 네~! 황금 보다 더 귀한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서 필자도 어떤 때는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 될 때도 있어요~!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나?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를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우우우~ 우우우~~

ㅡ 노래 '들국화'      작사, 작곡: 마고 박두호      편곡, 노래: 김태곤

▲ [2017 제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 장에서 ~]    

벚꽃이 핀 봄이 엊그제 같고, 너무나도 더웠던 폭염의 여름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국화가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 들판을 걷게 되는군요~! 손에 손잡고 다정히 거니는 연인들도 있고, 고독한 철학자처럼 홀로 묵묵히 걷는 사람들도 있군요~!

또, 초원에서 써야 할 골프채를 대로상에서 마구 휘두르며 헤어진 여자 연인을 폭행한 남친도 있네요~! 염산이 든 병도 준비했대요, 글쎄~! 그 끔찍한 행위가 CCTV에 고스란히 떴는데, 계속되는 데이트 폭력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그치지않고 발생하는 우리나라는 사실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답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았던 것처럼 가는 사람 잡지말아요~! 자율진동의 우주이기에, 그 꽃이 힘겹게 언 땅 스스로 헤집고 올라와 찬 바람 맞으면서도 꽃 피울 때 도와준 적이라도 있나요? 절로 다가와준 꽃향기에 잠시라도 행복했었다면 머물다 흘러가는 꽃향기 그 누군들 막고 붙잡을 수 있을까요~?

안 그래도 가을이 되면 '센티'해지는데, 시국이 하도 어수선하니 불안해하고 예만해져서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어요~! 더구나, 북한 핵실험의 여파로 방사능 유출 우려는 물론이고, 백두산 분화 우려도 증폭되는군요! 우와ㅡ!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ㅠㅠ

▲ [이근규 제천시장과 외국 대사들과 각국 대표단들과의 만찬장에서 바이오 노래하고 있는 필자 ]

필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멀리 떨어진 백두산에서 나오는 생수로 바꿔 줄곧 마시고 있는데요, 우짜꼬~!

그나저나 우리들 대다수는 그간 대장균 생수를 마시고 있었나봐요~!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생수가 위생이 불량한 공정으로 인해 무려 80%의 생수업체의 생수제퓸에서 세균은 물론이고 대장균까지 득실되고 있다하고 그것도 한번만 적발된 것이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고 하니 이젠 웬만한 대장균엔 끄떡도 안 할 만큼 면역이 되어 강해진 체질을 가진 우리들~! 이젠 웬만한 화생방 세균전도 안 무섭다!?

핵 미사일 운운하는 말폭탄의 한반도 사태에 화들짝 놀란 전 세계인들! 쬐그만한 벌레들 조차도 우리가 강심장 한국인인 줄로 알았던지 이대목동병원과 인하대병원에 이어서 아주대 의료원의 수액에서도 벌레가 나왔다고 하니....! 아~! 세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질 말고 우리 굳게 뭉쳐요!! 얼쑤~!!

▲ [필자의 바이오 노래에 밝게 웃는  마다가스카르 공중보건부 Mamy Lalatiana ANDRIAMANARIVO 장관(右)과 주한케냐 대사관 Gathoga W. CHEGE 부공관장(左)] 

워낙 '경황이 없다보니' 친딸 사망 사실을 인척과 지인들한테 핸드폰 한 통화로도 알리지조차 못한 사정은 물론이고 10년간이나 계속 감추고 있었던, 발달장애아룰 둔 엄마로서의 괴로운 심정을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를 거라고 TV에서 말하고 있는 고 김광석 가수의 부인!

그런데, 사랑을 나눴던, 순수하고도 뛰어난 감성의 남편과 엄마 부르고 있는 들국화가 되었을지도 모를 친딸의 놀랍고 엄청난 죽음을 어쩌면 그리도 아무런 감정도 없이 마치 남의 얘기하듯, 그것도 오래된 얘기라 생생하지 않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서도 담담히 말을 잘도 하는 그를 두고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군요~! "기억 안 날 게 따로 있지! 그걸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어떻게 기억이 안 날 수 있나 말이지! 강심장이구먼~!"이라는군요!

"제 뒷조사 하고 다니나? 제 개인정보 캐고 다니시나?"라며 날카로와진 심경변화에 결국 말미에는 "저도 죽으면 저의 죽음도 미스터리해지겠다!"며 무의식의 흐름을 여실히 드러내어 보여준 그녀의 화법의 결정타! 그리고, 그땐 방법을 몰라....라고 했는데, 논리는 펴나 목소리 톤과 칼라에 묻어나오는 감정없는, 비감성적 모습과 태도에 많은 사람들은 "득도 안 되는데, 왜 출연했을까?"라고들 하는군요~! (참, 영화를 보면 어린 아이들의 연기가 연기공부한  성인배우들보다도 도리어 더 뛰어난 경우가 많아 감동을 주던데, 그건 바로 천진난만 순수함 ㅡ 자연스러움 때문이겠지요?)

사랑했지만~!

▲ [필자의 신강강술래 노래에 맞춰 하나가 되는 강강술래 놀이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과 대표들]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끝을 맺고마는 우리나라의 진정성 없는 사랑들~!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만 벌레같이 집착하는 사랑(?)때문에 대한민국의 범죄에 의한 사망자의 10%는 사랑한 사이에서 발생한다는 놀라운 통계!

세계 유수 H대학에서의 연구결과는 '사랑의 호르몬은 기껏 길어 봤자 1년 반까지'로 나왔다고 보건학 박사로서의 필자가 진지하게 정보를 알려주었더니 주위의 사람들 대부분은 "1년 반? 서너 달이면 끝나~!" 라면서 껄껄 웃고 있더군요~!

암튼, 가수의 사후에도 70년간까지 매달 꼬박꼬박 통장으로 지급되는 저작권, 인접저작권과 영원한 판권~! 마치 백두산 천지 물같은 엄청난 돈! 그런데요, 요즘 백두산 분화설이 나오고 있어요~!

▲ [세계인의 건강과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다함께 얼씨구~~!!]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살다 가라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살다 가라하네~!

아아아~  아아아~~

ㅡ노래 '무애가'      게송: 나옹선사      작곡, 편곡, 노래: 김태곤

이제 찬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인데 그간의 국회청문회와 법정에서 질리도록 들어왔던 "기억이 안 난다!"고 했던 강심장 거짓말쟁이들은 사필귀정으로 결국 감방에서 고생들 하겠어요~!

국민과 세계인의 건강을 위한 '국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 행사가 지금 물 맑고 공기 맑은 청풍명월 제천시에서 열리고 있으니 한번 다녀가 이 가을 심신이 건강하고 평안하셔요~! 얼씨구~~!!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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