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복대박]자갈치 난장(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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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복대박]자갈치 난장(69)
  • 시사주간
  • 승인 2017.09.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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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솟대를 꺼내 자신의 입속으로 쏘옥 집어 넣어!
▲     © 시사주간


명자가 앉은 복대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더니 혀를 낼름거리며 복대박의 입술이며 귓불,목을 핥아대는데 모습이 우유 핥는 암코양이 같았다.
 
복대박의 음낭이 뻐근해져오자 명자는 이런 일엔 도사가 손을 내려 바지에 불거져나온 불솟대를 움켜쥐었다.
 
그러더니 핵핵거리는 복대박의 상반신을 밀치면서 벌러덩 나자빠지게 해놓고 엎드려 바지 단추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복대박은 “어어…” 하면서도 눈앞에 왔다갔다하는 별만 바라보았다. 명자가 마침내 연기가 모락모락 정도로 달아 있는 대박의 불솟대를 꺼내 자신의 입속으로 쏘옥 집어 넣었다.
 
한참 들락날락거리던 명자가 혀로 귀두를 한참 핥아대더니 늘어진 불알을 빨고 뱉고 깨무는 법석을 떨었다. 복대박의 불솟대에서는 맑은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명자는 그걸 마치 맛있는 꿀이라도 먹는 꿀꺽 삼키며 입맛을 쪽쪽 다셨다.
 
모습을 보자 색기에 눈알이 팽팽 복대박이 일어나 명자를 일으켜 세웠다. 대박의 손이 명자의 귀를 만지작거리다 목을 거쳐서 가슴으로 더듬어 내려가더니 마침내 그곳의 찐득한 물기를 적시었다.
 
명자가 눈을 감고 얼굴을 쳐들었다. 대박은 고개를 들어 명자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댔다. 명자의 혀가 대박의 입으로 불쑥 들어와 춤추기 시작했다.
 
“으 으으음… 좋나?”자신의 불솟대를 명자의 옴팡진 알샅 속에 쑤셔 넣으며 복대박은 그렇게 물었다.“으응 좋아. 너무 너무 흐으응… 자기는?”명자의 말투가 어느새 콧바람을 내며 중동에서 잘라지고 있었다.
 
복대박은 깊이 들어가는 자신의 불솟대가 다달달 떨리는 것을 느끼며 명자의 귀를 잘근 물곤 손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뼈가 노골노골해져 왔다.
 
그러다 그는 갑자기 불솟대를 빼내었다. 명자가 아쉬운 바라보자 복대박은 명자를 무릎꿇게 다음 자신의 불솟대를 명자 앞으로 내밀었다.
 
명자는 앉은 자세에서 안으로 흡입하듯 받아들인 다음, 히프를 양손으로 부여잡은 번은 강하게 번은 약하게, 번은 깊게 번은 얕게 자극했다.
 
마침내 터질듯 부풀어 오른 대박이 명자를 일으켜 세우더니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곤 명자의 다리를 들어올린 다음 마주선 상태로 깊숙이, 아주 깊숙이 불솟대를 명자의 샅문으로 집어 넣었다.“아 아아아… 흐흠 흐윽! ”.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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