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융성의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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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고 강렬한 태양이 우리의 미래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사는 늘 편하고 내 마음 같을 수만은 없습니다.
각각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다방면의 사회에서 충돌이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한바탕 홍역이 지나고 나면 또 다시 성숙해진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1년을 맞고 있으나 정치적 난관이 꽤 많습니다.
혹자들은 현 정치상황을 1년 간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혹평을 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대통령 취임 이후 야권과의 밀월기간도 없었던 듯합니다.
혹한의 겨울에 정치까지 꽁꽁 얼어붙어 있으니 체감온도는 더욱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다시 힘차게 갑오년을 밝힌 저 태양이 꽁꽁언 정치를, 꽁꽁언 경제를 활화산이 폭발하듯
강렬히 녹여주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원칙의 불통이 소통으로 이완되길 기대합니다.
온 국민의 해맑은 웃음을 볼 수 있는 경기회복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4년 신년 아침
시사주간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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