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탤런트 오연서(27)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 시무식에 참석했다. 오연서는 하림 '슬림 닭가슴살' 모델이다.
지난 2일 하림 본사가 있는 전북익산에서 열린 시무식 현장을 찾아가 일일 팬미팅을 열었다. 3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오연서는 "1등 닭고기 하림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을 계획했다. 앞으로도 하림이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2012년 '슬림 닭가슴살' 모델로 발탁됐고, 2014년까지 모델계약을 연장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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