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신유진 기자] 올해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복지센터’ 명칭을 ‘주거복지지사’로 변경하고 지사장 내부 공모제도 도입한다.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운영하는 현장조직 주거복지지사는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 주거급여 조사,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홈센터’를 운영한다,
LH가 주거복지센터 명칭을 주거복지지사로 바꾼 배경은 민간이 운영하는 조직과 구분되지 않아 혼선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LH는 주거복지지사장을 사내 공모해 현장에 배치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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