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문화팀]

대한기술사회 부회장이자 전국NGO단체연대의 상임대표인 이래철 에스큐엔지니어링 대표가 ‘이래철의 생각 이야기’ 1편에 이어 2편인 ‘이래철의 생각 이야기 II’를 내놓았다.
 
생각을 나누는데서 소통이 시작된다고 믿는 이래철 대표가 말하는 세상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
 
공학박사이자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인 이래철 상임대표가 하루하루의 생각을 모아 일기 쓰듯 정리한 “이래철의 생각이야기Ⅱ”에는 이래철 대표가 공학자이자 NGO 활동가로서 경험한 각종 심의, 정책자문, 강의 등 전공 관련 이야기부터 삶의 단면을 주제로 한 인문학적 소양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생각거리가 담겨져 있다.
 

▲ [시사주간=문화팀]

공학이 인문학을 만나면 세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사회과학을 만나면 더욱 논리적으로 변하듯, 시대가 요구하는 학문간의 소통을 이루고자 한 흔적도 보인다.
 
살면서 생기는 고민과 의문들로, 담백한 자기 고백으로, 때로는 사회의 불편한 진실에 담긴 탄식으로‘자신의 이야기’를 꺼낸 작가는 책을 통해 세상과 담장없는 소통을 이끌어 냈다.
 
페북 친구들의 ‘좋아요’와 댓글을 보며 바쁜 일상의 피곤과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잊고
생활의 활력을 얻는다는 이래철 상임대표!
 
이래철 대표가 나누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가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고 삶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희망해본다.
 
책은 오늘부터 전국 유명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책의 저자인세는 전국NGO단체연대를 통해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고 한다. 이래철 지음. 출판사: 푸른정원. 1만5000원.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