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경제팀]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과 지역거점 11개 휴게소내 37개 매장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로 제공한다.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 입점자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공모 등을 거쳐 선발한다.
 
 공모분야는 일반창업(기존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된 음식류)과 지식창업(공예, 그림, 패션소품 등) 분야다. 입점자에게는 인테리어 비용, 창업 전후 전문가 컨설팅, 입점 홍보 등 지원이 이뤄진다.
 
 고객반응이 좋을 경우 우수창업 인증서를 주고 휴게소에 정식으로 입점해 계속 운영하게 할 방침이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