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치러진 경남 함양군수 재보궐선거에서 임창호 군수 지지자가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와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당시 임창호 후보를 도와 선거운동을 했던 J씨가 3회에 걸쳐 총 500여 만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건네받았다며 관계기관에 자수했다고 밝혔다.검찰은 J씨에게 불법선거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K씨와 L씨 등 3명의 집을 압수수색 하고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SW Tag #함안군수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주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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