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운영할 새로운 리더를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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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운영할 새로운 리더를 찾을 것”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11.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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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조직 개편 완료 “희망”
회사에 남든 떠나든 하라 “으름장”
일론 머스크. 사진=AP
일론 머스크. 사진=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운영할 새로운 리더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주에 조직 개편을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법원에서 자신의 테슬라 주식회사(TSLA)에 대한 560억 달러의 급여를 지급했다는 주장에 대해 변호하기 위해 증언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임스 머독 테슬라 이사는 머스크가 최근 몇 달 동안 이 전기 자동차 회사를 이끌 유력한 후계자로 누군가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머독은 유력한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았지만 머스크의 2018년 테슬라 급여를 둘러싼 재판에서 증언을 하고 있다.

머독은 머스크가 후임 CEO로 지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원고 측 변호사가 묻자 "사실상 그렇다"며 "지난 몇 달 동안 그랬다"고 말했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전환에 전념하는 시간에 대해 점점 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머스크는 증언에서 "인수 후 회사 재편을 위해 필요한 초기 활동이 있다"면서 일부 테슬라 엔지니어가 트위터의 엔지니어링 팀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자발적인 기반"과 "시간 외"라고 말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처음 2주 동안 급속한 변화와 혼란이 일어났다. 그는 트위터의 이전 최고 경영자와 다른 고위 지도자들을 신속히 해고했고, 이달 초 트위터 직원의 절반을 해고했다.

머스크는 16일 새벽 트위터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고강도 근무"를 위해 회사에 계속 남아있을 것인지 아니면 3개월치 급여를 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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