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박된 채 꿇어앉아 2명이서 매타작
개 도둑 결국 쓰러져 움직이지 않아
개 도둑 결국 쓰러져 움직이지 않아

[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중국 개 도둑의 인민재판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개 도둑(偷狗賊) 죽도록 맞다’라는 동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개 도둑은 손이 뒤로 결박된 채 꿇어앉아 있다가 남성 2명으로부터 죽도록 매를 맞는 모습이다. 개 도둑이 훔친 개는 죽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고, 개 도둑이 개를 실어 가는 자동차엔 개집이 가득 실려 있다. 매를 맞은 개 도둑은 매타작을 당해 결국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매질을 해야 합니다” “개와 같이 묶었으면” “개집에 같이 가둬야합니다” “그렇다고 매질은 본질적으로 더 나쁩니다” “정말 개 같은 일입니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다음은 매타작 주요 사진이다. SW
jed0815@economic.co.kr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