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농촌체험현장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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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농촌체험현장 발길 이어져.
  • 시사주간
  • 승인 2014.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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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어린이 기자단’ 김리원기자, 박채원기자, 양평군 양수리 '그린토피아 농장' 찾아.
▲ ['본지 어린이 기자단'' 김리원기자, 박채원기자가 박이 주렁주렁 열린 넝쿨아래를 거닐며 체험을 만끽하고 있다]


▲  [어린이기자단이 화전에 쓰일 꽃잎의 향을 맡으며 취재데스크인  황채원부장과 함께  즐거워 하고 있다]

[시사주간/양평 양수리=황채원기자]
  들판이 온통 황금들녁으로 변해가는 수확의 계절, 각기 저마다 자기만의 특색을 뽐내며 아름다움을 표출하려는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기 만한 계절이다. 

11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359번지 그린토피아[031-774-4929]농촌체험농장이 체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박채원어린이기자와 김리원어린이기자가 화전 체험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했다]
▲  [어린이기자들의 상상의 나래는 끝이 없다]
▲  [그린토피아 농원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화들도 꽤 있다]

최근 들어 친환경 농산물에 관심이 모아지며 주말이면 이렇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농촌체험객들이 늘어나며 각기의 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김리원기자와 박채원기자가 누에체험을 하며 신기한  눈빛으로 물레를 돌려보고 있다]
▲  [누에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어린이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하다]
 
이곳 그린토피아 농촌체험농장은 예쁜 꽃잎과 찹쌀을 조화시켜 만드는 화전을 비롯하여 누에체험, 목화체험, 달팽이체험, 배밭 농장 배따기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하여 수도권에서 으뜸가는 체험농장으로 조명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목화가 만발했다]
▲ [그린토피아 자연학교 선생님이 누에 및 달팽이에 관한 학습 스터디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토요일 오후 본지 어린이기자단인 김리원기자, 박채원기자가 양수리 그린토피아 체험농장을 찾아 직접체험을 하며 취재에 임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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