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원,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돌풍 동반한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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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강원,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돌풍 동반한 강한 비.
  • 시사주간
  • 승인 2014.10.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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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기현기자]
  일요일인 19일 고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강원도와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강원내륙과 산간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교통안전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강원영서는 19일 늦은 오후부터 21일까지, 영동은 20일부터 22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강원동해안 일부(강릉·속초시 평지, 고성·양양군 평지)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영동은 20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전망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원내륙 20~23도, 산간 18~20도, 동해안 23~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20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0~12도, 산간 8~9도, 동해안 13~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5도, 산간 13~14도, 동해안 17~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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