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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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3일 2006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료예방점검 서비스 접수건수가 7년만에 3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2006년 도입된 현대차 비포서비스와 기아차 큐서비스의 누적 접수차량을 합산한 결과 지난달말 기준 336만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매년 50만여 건의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기준 현대·기아차 연간 판매량 115만대의 47%에 해당한다.
현대·기아차 전국 42개 서비스센터의 이동정비 71개팀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기업체 등에 찾아가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방점검 신청은 각 사 홈페이지(www.hyundai.com, www.kia.com)에서 하면 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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