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FA시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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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FA시장 나왔다.
  • 시사주간
  • 승인 2015.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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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배우 김사랑(37)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4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사랑과 지난 12일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김사랑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현재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며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시크릿 가든'(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등에 출연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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