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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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배우 한가인(33)·한지민(33)·한효주(28)가 BH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고 소속사 측이 21일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기간 BH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해온 세 여배우는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BH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을 중심으로 안소희, 진구 등이 소속돼 있다.
한가인은 드라마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영화 '건축학개론'(2012)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한지민은 최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2015), 영화 '장수상회'에 등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효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2015)로 흥행에 성공했고,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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