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공원 해맞이 올해도 볼 수 없어요 국립공원 해맞이 올해도 볼 수 없어요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코로나19 유행 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지막 해와 내년 첫 해를 국립공원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지리산 천왕봉 등 국립공원 4곳의 새해 일출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특별방역 강화 조처에 따라 마련됐다. 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말처럼 이번에도 일시에 많은 탐방객이 바닷가와 산 정상부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나왔다.조 문화 | 황채원 기자 | 2021-12-28 09:41 전국 해넘이·해맞이 예상인파 240만…정부, 안전사고 '촉각' 전국 해넘이·해맞이 예상인파 240만…정부, 안전사고 '촉각'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정부가 연말연시 전국 해넘이·해맞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경비함정 배치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연말연시 전국 육·해상 약 263곳에선 해맞이(약 220곳), 해넘이(약 5곳), 타종(약 38곳)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2013년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 화재(부상 5명), 2014년 강릉 정동진 방파제 추락(부상 1명) 등 과거 연말연시 행사 땐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올해는 강원 정동진에서 40만여명, 경북 포항 호미곶과 부산 해운대에서 각각 30만여명, 해상( 사회 | 김도훈 기자 | 2017-12-28 17: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