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한과 중국이 어우러지는 통일 한반도의 접경, 단둥" "남북한과 중국이 어우러지는 통일 한반도의 접경, 단둥"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한반도접경연구센터가 한반도평화관광포럼, DMZ문화원과 함께 '통일 한반도 접경지역 단둥을 가다' 행사를 오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단동훼리를 이용하는 일정으로 항미원조기념관, 수풍댐, 압록강단교, 압록강철교, 위화도, 호시무역구, 황금평개발구, 신압록강대교 등 북한과 관련된 장소를 돌아보고 북한화교, 조선족 등 현지 무역상들에게 북한의 현 상황 등을 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의 느낌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함께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10-25 11:13 [단독] “北 당대회 준비로 中 단둥 도로 마비” [단독] “北 당대회 준비로 中 단둥 도로 마비” [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북한이 7차 당대회 준비를 위해 중국에서 많은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통에 단둥시내가 화물차로 막힌 건 처음 봤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H씨는 지난달 26~29일까지 현지를 다녀온 후 1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문을 열고는 “북한으로 가는 화물차뿐만 아니라 기차로 싣고 가는 화물도 목격했다”고 말했다.H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단둥 시내에서 택시를 탔는데 평소 5분 거리를 30분 넘게 걸려갔다”면서 “그곳에서 4년 동안 살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그는 미분류 | 시사주간 | 2016-05-01 18:46 [양승진의 통일여행지 단둥] ②단둥은 어디인가 [양승진의 통일여행지 단둥] ②단둥은 어디인가 [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단둥(丹東)은 북한의 평안북도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변경도시다. 1344km가 넘는 북·중 국경지대에서 단둥은 북한과 중국을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동북3성의 메인인 선양(瀋陽)과 베이징(北京), 그리고 북한의 수도 평양을 잇는 축이다. 특히 중국과 거래되는 물자 대부분이 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중조우의교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데 보통 80% 정도가 이 다리를 통과한다.과거 김정일이 비행기를 무서워해 기차를 타고 중국을 다닐 때 건너다닌 철교가 바로 중조우의교 미분류 | 시사주간 | 2016-04-27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