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도훈 기자] 4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주산지는 가을이면 더 아리따운 모습을 선사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단풍이 물든 새벽녘 물안개를 피워내는 한폭의 그림은 보는이들의 가슴까지 설레이게 한다.
주산지의 명품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고단한 여정의 시간이 필요하다.
물안개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른새벽부터 발품을 팔아야 함은 물론이다.
스트레스가 심장에 꽉찬 도심의 생활_누구인가 되내이듯 말하던 이생망[이번생(生]은 폭삭 망했다] · 돌아오는 주말은 뽀얀 우윳빛 물안개가 나빌레라_주산지를 찾아 이생망의 고뇌를 훌훌 털어봄은…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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