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영농철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는 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등을 찾아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트랙터·경운기 음주 운전 금지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도 만들어 농가에 배부했다.농기계 사고는 30% 가량이 모내기철인 5∼6월 일어나며 특히 60세 이상의 사고가 70%를 차지한다고 도는 전했다. SW Tag #경기도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주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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