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서·양천·부천 후보, 서부광역철도 착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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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서·양천·부천 후보, 서부광역철도 착공 촉구
  • 김도훈 기자
  • 승인 2020.03.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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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서·양천·부천 후보 6인(강선우(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이용선(양천을), 정청래(마포을), 서영석(부천시정))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며 서부광역철도의 정상 착공을 촉구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서·양천·부천 후보 6인(강선우(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이용선(양천을), 정청래(마포을), 서영석(부천시정))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며 서부광역철도의 정상 착공을 촉구했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서·양천·부천 후보들이 공동으로 서부광역철도의 정상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 강서·양천·부천 후보 6인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후보 6인은 강선우(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이용선(양천을), 정청래(마포을), 서영석(부천시정) 후보들이 참석했다.

후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원종~홍대선의 서부광역철도는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필수사업”이라며 착공 당위성을 강조했다. 후보단은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조속히 실천되고 역세권 개발계획 등을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후보단은 이와 함께 이번 4.15 총선에 당선될 경우, 서부광역철도의 성공적 착공 및 완수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하고 관련 현안에 공동대처할 것이라 덧붙였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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